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ISON SQUARE GARDEN (문단 편집) === 타부치 토모야(田淵智也) === ||<-2> {{{#!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20181101_VK_REPO0024_fixw_640_hq.jpg|width=100%]]}}}|| || {{{#ffe4b5 '''출생''' }}} ||[[1985년]] [[4월 26일]]([age(1985-04-26)]세) || || {{{#ffe4b5 '''포지션''' }}} ||[[베이스 기타]], [[백킹 보컬]], ~~[[광기]]~~ ||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밴드 내의 실질적인 리더이며, 보컬 사이토가 작곡한 두 곡을 제외한 밴드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했다.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의 곡을 만들며 만화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가사가 특징이다. 제목이나 가사에 영어를 많이 쓰는 편이고 낯선 조합의 영어단어를 사용하여 제목을 짓는 일을 즐긴다. 현실에 있을법한 단어로는 절대 제목을 짓고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앨범을 내놓는 페이스로 봐서 상당히 다작 뮤지션이기도 하다. 덩치가 있는 편이고 새우등을 하고 다녀서 키에 대한 오해를 자주 받지만 보컬 사이토와 비슷한 172cm정도라고 밝혔다. 활동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타이거&버니를 기점으로 모든 싱글 타이틀곡이 애니 타이업일 정도로 애니송을 쓰고있고, 또 밴드곡이 아니더라도 애니송을 작사작곡해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타부치가 만드는 곡이 캐치한 멜로디와 개성적인 가사 등으로 애니송에 잘 어울린다는 점도 있지만, 본인이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타이업 의뢰를 받고 작곡을 할 때에는 원작의 분위기나 세계관을 완전히 이해하고, 원작 팬들을 굉장히 신경써서 곡과 가사를 쓰곤 한다고.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나 [[혈계전선(애니메이션 1기)|혈계전선]]에 제공한 곡들을 보면 느낄 수 있다. 대기실에서도 다른 가수나 성우들의 애니송을 자주 부른다는데 애니송을 잘 듣지 않는 편인 사이토와 스즈키가 듣고 외워서 부를 정도. 발표된 곡들 가운데에도 세간에 알리지 않았을 뿐[* 정확히는 알리지 못하는 것에 가깝다.], 현존하는 만화와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곡이 잔뜩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특기할 만한 사항은 라이브 시에 엄청나게 날뛴다(!). 때문에 보컬인 사이토 코스케보다도 무대에서 주목받기도 하고, 유니존을 잘 모르는 사람이어도 '아~ 그 베이스가 날뛰는 밴드?' 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 공식 채널의 [[https://youtu.be/KGdrQkYgNko|天国と地獄]](천국과 지옥) 라이브 영상에서 그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제는 '''일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베이시스트''' 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밴드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 코러스를 넣는 모습이나 표정도 광기에 가득 차 있어서, 눈을 희번뜩하게 뜨며 노래를 부른다. 유니존의 곡들은 가뜩이나 음정이 높은데 더욱 높은 음으로 코러스를 넣는 상당한 보컬실력의 소유자. 실제로 예전 라디오에서 고음 음역 테스트를 했을 때 보컬인 사이토와 같은 음까지 올릴 수 있었다.--드럼 스즈키는 한 옥타브 아래에서 [[리타이어]]했다.-- 무대 위에서 하는 몸짓이나 손가락질 등 일종의 팬서비스가 굉장히 후하다. 인터뷰 등에서 관객들을 억지로 호응시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을 보아 흥분하거나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본인 마음 가는대로 움직일 뿐인 듯. 실제로 무대 위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날뛰는것도 무의식적으로 발산되는 행동이라며, 그렇게 날뛰는 이유를 묻는 질문들에는 '제가 그랬나요?' 라며 모르쇠를 시전한다. 한 곡을 하면서도 미친듯이 뛰어다니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굉장할 듯 보이는데, 본인 말로는 체력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공연 전체를 보면 과격한 곡에서만 날뛰는 편이지 얌전히 마이크대 앞에 서 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체력분배를 잘 하는 듯. 인터뷰 등을 보면 얼핏 무뚝뚝하고 과묵해 보이기도 하지만 말을 꺼내면 개그도 곧잘 치고 진중한 이야기도 술술 하곤 한다. 한번 말이 트이면 끊임없이 말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셋이서만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어보면 쉽게 흥분하고 거침없이 드립을 날리며 호탕하게 웃는다. --악마같은 웃음소리를 가졌다-- 또한 이미지 그대로의 마이페이스&4차원 캐릭터라서, 대기실에서 갑자기 의미모를 괴성을 지른다거나 무대중에 갑자기 대기실로 사라졌다가 나타난 적도 있다고. 하지만 무대공포증이라곤 전혀 없어보이는 퍼포먼스와 다르게 무대 전에는 매우 긴장하는 편이라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흔들거리거나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데, 이러한 주변 눈길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주변 분위기와 상대방의 기분을 매우 신경쓰는 세심한 성격이다. 대화중이나 식사중에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 어떻게든 말거리를 꺼내 이끌어나가려 할 정도로 대화가 끊기면 생기는 그 어색한 적막을 매우 싫어한다. 길거리나 옷가게에서 말거는것을 매우 싫어하면서도 거부하지는 못하는 성격이라고. 또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주변이 피해를 입는 것을 당연한 얘기지만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것은 행동뿐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농담으로 디스하는 것을 듣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워한다. 이러한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과 시니컬해 보이지만 호탕한 성격의 갭에 팬들에게는 귀여움의 대상이며 상당한 밴드내 인기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에 자신보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잔뜩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엄청나게 공부를 해서 전교권까지 오르는 등 특이한 부분에 고집이 있다. 기타가 아닌 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도 '기타리스트 중에는 훨씬 뛰어난 사람이 잔뜩 있으니까' 라고 말한 적 있다. 베이스 실력에 관해서는 자신은 전혀 못 치는 편이라고 자주 말하지만 3인 밴드인 이상 베이스의 역할이 리듬파트 이상으로 커져서, 리듬뿐만이 아닌 멜로디 라인을 연주하는 '사이드기타' 급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이상은 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유니존의 곡에는 기타 없이 드럼과 베이스만으로 채우는 파트가 많은 편이다. 애초에 그렇게나 격하게 베이스를 휘두르고 움직이면서도 베이스 파트나 코러스 하나 놓치는 일이 없으니.. 의외로 멤버중에서 가장 눈물이 많다. 감동적인 장소에서 기념비적인 무대를 한 날이면 금방 눈이 빨갛게 된다. 역시 그러한 감동적인 무대를 했을 때에 드럼을 치면서 몰래 운다는 스즈키의 말이나, 아주 오래 전에 함께했던 밴드와 오랜만에 라이브를 같이 하게 되었을 때에 사이토를 제외한 타부치와 스즈키가 무대 뒤에서 눈물을 훔쳤다는 에피소드로 보아 타부치>스즈키>사이토 순으로 눈물이 많은 것으로 추정. 이에 대해 사이토는 감동적인 상황이 되어도 자신은 노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참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벚꽃사중주]]에 UNISON SQUARE GARDEN 명의로 곡들을 제공해준 데에 이어 자신이 작곡한 벚꽃사중주 캐릭터 송 모음집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외주 작곡가로서도 활동 중이라 가수 [[LiSA(1987)|LiSA]]의 앨범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작곡을 담당하기도 한다. [[옆자리 괴물군]] 오프닝 곡,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애니메이션|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의 오프닝 곡, 그리고 [[전파교사]] 2쿨 오프닝 곡도 그가 작곡한 것이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작사/작곡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기타 소절을 곡 마다 넣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찾아 듣는 것도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으므로 팬이라면 시간 날때 한번 해보자. [[하타 아키]], 타시로 토모카즈, 쿠로스 카츠히코와 함께 프로듀싱 팀인 Q-MHz를 결성하고 2016년 1월에 앨범을 발매했다. 또 2018년 11월에도 THE KEBABS라는 4인 밴드를 결성해 라이브를 뛰고 있는 등 끊임없이 음악을 하려고 하고, 음악 장르가 정형화되는 것을 싫어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등 음악에 있어서 밴드 멤버 중 가장 열정적인 사람. 본업도 취미도 전부 음악이라 다른 멤버들이 제발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애원한다(...). 타부치가 직접 쓴 [[http://unison-s-g.com/blog/member/|블로그]]를 보면 이러한 그의 속내를 잘 표현하고 있다. 뚜렷한 자기주장과 음악에 대한 견해를 가졌는데, 그것을 인터뷰나 블로그 등에서 끊임없이 밝히곤 한다. 그리고 2020년, 인디 밴드로만 활동하던 THE KEBABS로써도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신인 여성 성우들이 결성한 그룹인 [[DIALOGUE+]]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의사소통 능력이 별로라고 말하는 등 인맥은 그닥 넓지 않아 보이지만 은근히 인맥이 넓고 또 깊은데, 애니송 가수로 유명한 [[LiSA(1987)|LiSA]]와는 예전부터 친분이 깊다. 자신이 작곡한 곡도 자주 제공했고, 서로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초대해 단 둘이 대담을 가진 적도 많다. 여러모로 오랜 인연. 초등학교 시절 축구 클럽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초등학교 동창생인 드러머 스즈키 역시 같은 클럽이었다는 듯. 포지션은 타부치는 공격수이며 스즈키는 골키퍼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다리가 빨라서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초등학교 4학년 시절이 인생의 피크라고 농담처럼 자주 말한다. 참고로 축구 클럽은 준결승 경기에서 패배했으며 패배하고 눈물을 흘렸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